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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여정, 부천국제영화제에서 '판타지아 어워드'상

서울포스트 2010. 7. 15. 21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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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여정, 부천국제영화제에서 '판타지아 어워드'상
 온라인팀 (발행일: 2010/07/15 16:30:15)

ⓒ자료사진

조여정이 15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(PiFan) 개막식에서 생애 처음 영화상을 수상한다.

영화제가 올해 신설한 '판타지아 어워드'상은 부천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에게 주는는 상으로, 옿래 처음 신설해 총 2110명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결정했다.

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'방자전'에서 새로운 연기로 인상을 남겨 부천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.

영화제는 또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'판타지아 어워드'상도 신설했다.

부천국제영화제는 2010년 7월 15일(목) ~ 25일(일) 까지, 부천시민회관, 부천시청사 대강당, 한국만화영상진흥원, 프리머스소풍, CGV부천 등에서 열리며 개막식 진행은 공형진, 최정원이 맡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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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온라인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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