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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련(白蓮) 핀 들판

서울포스트 2010. 7. 8. 23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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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련(白蓮) 핀 들판
 최진경 기자 (발행일: 2010/07/08 14:51:26)


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7일 아침 전남 강진군 성전면 금당마을 들판에 오토바이를 탄 농부가 제법 자란 벼논을 둘러본 뒤 하얀 연꽃이 만개한 들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.

마을 어귀 논에 심어진 사연은 금당마을 연못의 백련 꽃이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진 명물로 자리하자 마을 이미지도 살리고 친환경농업지역을 알리기 위해 3년 전에 한 농부가 심었다고 한다.

(최진경 기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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